日 코로나19 대응 담당 장관 수행원 감염으로 격리<br /><br />일본내 코로나19 대응을 담당하고 있는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재생담당상이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지난 19일 도쿄대병원 시찰 당시 동행했던 40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이 직원은 도쿄대병원을 다녀온 지 이틀 후 발열 증세가 나타나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일본 언론은 니시무라 경제재생담당상이 관할 보건소 지도에 따라 당분간 자택에서 업무를 보게 될 것이며 격리 해제 시기는 미정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