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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두환 “반성하라”는 기자에게 ‘묵묵부답’이었지만...

2020-04-27 547 Dailymotion

형사 피고인 신분으로 27일 광주지방법원을 찾은 전두환(89)씨가 “이렇게나 지은 죄가 많은데 왜 반성하지 않느냐”는 기자의 질문에 대답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.<br /><br />전씨는 대답 대신, 기자의 마이크를 손으로 밀치는 동작으로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. 앞서 지난해 3월 11일 광주지법에 출석할 때는 “왜 이래”라며 기자에게 신경질적 반응을 보였다.<br /><br />전씨는 “파렴치한 거짓말쟁이”로 회고록에 묘사해 광주민주화운동 증언자인 고(故)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(사자명예훼손)로 재판을 받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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