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들이 코로나19 의료진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 '덕분에 챌린지'에 동참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과 참모들은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 앞서 '의료진 덕분에' 라고 새긴 배지를 옷깃에 달고,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의료진과 국민께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SNS를 통해 의료진 덕분에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, 방역 모범국가라는 세계의 평가가 가능했으며, 서서히 일상을 준비하게 됐다고 존경과 감사를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받을 주자로 핑크퐁의 아기상어와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, 매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수어 통역을 맡고 있는 권동호 수어통역사를 지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도 조금만 더 힘을 모으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며, 방역 당국과 의료진의 헌신, 국민적인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'덕분에 챌린지'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장면을 SNS에 올리고 코로나19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의 노고를 응원하는 캠페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42800133605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