러시아 빙상연맹 "쇼트트랙 빅토르 안, 은퇴 결정"<br /><br />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빅토르 안, 안현수가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러시아 빙상연맹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타스 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크라프초프 빙상연맹 회장은 "서울에 있는 빅토르 안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는 편지를 보내왔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안 선수는 2018년 9월에도 은퇴를 발표했다가 뒤이어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 출전 준비를 계속하겠다는 결정을 내린 적이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