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이 뉴스 때문에 황당해 하시는 분들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"한국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제공한다면 우선 성능 평가부터 해봐야 한다는 게 일본 정부 입장" <br /> <br />그러나 우리 정부와 일본 정부 사이에 논의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왜 이런 논란이 빚어지는가? <br /> <br />첫째 일본 방역 진료 전문가들은 한국의 시스템과 진단키트를 도입하고 싶어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 가운데 일본의 진보적 성향인 아사히신문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아사히신문은 일본 정부가 의도적으로 한국식 검사 방식 도입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비판합니다. <br /> <br />외면하고 싶은 이유는 무얼까? 아사히 신문은 이렇게 분석합니다. <br /> <br />일본 정부와 일본 언론들이 한국의 능력과 성취를 애써 외면하는 이유를 알 듯합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정작 이건 뭘까요? <br /> <br />순서로는 일본이 먼저여야 합니다. <br /> <br />"일본인이어서 미안합니다" "통 크게 지원 부탁합니다. <br /> <br />이제라도 협력의 물꼬를 틉시다" 이렇게 나와야 합니다. <br /> <br />뉴스가 있는 저녁 변상욱의 앵커 리포트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42819574500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