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축구 분데스리가, 9일 재개 불발…"내주 다시 결정"<br /><br />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오는 9일 재개가 어려워졌습니다.<br /><br />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연방 16개 주 총리들은 화상 회의를 갖고 스포츠 행사 재개에 관한 결정을 오는 6일에 내리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분데스리가는 9일 재개를 목표로 준비해 왔는데, 6일 스포츠 행사 재개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사흘 밖에 시간이 없어 사실상 9일 재개는 어려워 보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