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로 세계 각국의 이동이 제한된 가운데 한국과 싱가포르, 캐나다, 호주, 뉴질랜드가 필수인력 이동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오늘 각국 장관과 화상회의를 열고 글로벌 공급망 유지에 필수적인 인력 이동을 허용하는 내용 등을 담은 공동 각료문을 채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 본부장은 코로나19라는 비상상황에서도 국가 간 경제활동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필수적 흐름이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같이 낸 것은 자유무역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지은 [je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050115532561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