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이천 물류창고의 건축주인 한익스프레스가 지하 1층의 불법 개조를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이천경찰서는 업체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건물 설계도와 공사일지 등을 분석해 회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불법 개조 지시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애초 지하 1층은 냉동창고가 아닌 일반 창고로 설계된 만큼 단열제인 우레탄폼 발포 작업이 불필요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업체 측이 냉동창고로 불법 개조하기 위해 추가 우레탄폼 발포 작업을 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0222403485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