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선으로 당내 최다선 고지에 오른 미래통합당 주호영 의원이 오는 8일에 치러지는 신임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호영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통합당을 강한 야당으로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번 원내대표는 압도적인 수적 열세를 극복할 수 있는 풍부하고 치밀한 대여협상 경험과 전략, 그리고 집요함이 필요하다면서 자신은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위 의장, 특임장관을 두루 경험했고, 지난해 패스트트랙 국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적임자라고 자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의원의 출마 선언으로, 통합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사람은 이명수, 김태흠 의원 등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04160327231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