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새 대응체계인 '생활 속 거리 두기' 이행을 앞두고, 방역 당국이 조용한 전파 가능성을 언급하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, 지역 사회 어딘가에서 취약 집단과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조용한 전파가 계속되고 있을지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부본부장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산발적, 집단적 감염을 최대한 억제하는 데 방역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, 스스로 판단해 조금이라도 몸이 아프거나 이상하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줄 것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새롭게 시행되는 '생활 속 거리 두기'는 처음 가는 길이자,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라며 재확산을 막기 위해 개개인이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[kimdk1028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0522044888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