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역 체계가 생활 방역으로 바뀜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을 비롯한 24개 국립 문화예술시설이 오늘 70여 일 만에 운영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은 관람객 밀집을 피하기 위해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일정 인원만 관람하도록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우편복사서비스를, 국립세종도서관은 복사와 대출·반납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추후 코로나 19 관련 정부대책 추이에 맞춰 자료실 열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문화재청도 국립고궁박물관을 비롯해 그동안 문을 닫았던 실내 관람시설을 재개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관람객이 몰리지 않도록 현장에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, 발열 체크와 함께 마스크 착용 여부도 점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0050615580135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