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지역 대학 총학생회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제대로 된 수업을 받지 못했다며 등록금 환불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부경대와 동아대 등 부산지역 13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부산총학생회연합은 코로나19 여파로 질 낮은 수업이 계속되고 있다며 1학기 등록금을 환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또 1학기 등록금 반환이 힘들다면 2학기 등록금 일부를 감면하거나, 특별장학금을 편성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한시적으로 대학의 회계 자율성을 보장할 필요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총학생회연합은 최근 지역 대학생 3만2천여 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9%가 등록금 환불 의견을 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 [chase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070042212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