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코로나19의 우한 연구소 유래설과 관련해 "확실성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상당한 증거가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중국은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죽음을 막을 수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이 현지 시간 6일 미국 국무부 청사에서 가진 한 언론 브리핑에서 "두 가지 모두 사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과 중국이 코로나19 책임론을 놓고 전면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책임론을 거듭 공개적으로 제기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또 각 나라가 중국 공산당과 거래하는 것의 위험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며, 공산 정권과 진정한 윈윈은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아울러 세계보건기구, WHO가 이달 열리는 세계보건총회에 타이완을 초청할 것을 요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폼페이오 장관은 앞서 지난 3일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시작됐다는 거대한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0701135019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