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, 하천·계곡 무단점용 16곳 입건<br /><br />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늘(7일) 하천이나 계곡을 무단 점용해 방갈로나 숙박시설을 운영한 가평군의 관련 업소 16곳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들은 행정대집행 절차에 따라 계도기간을 줬음에도 불법 시설을 자진 철거하지 않은 업소들입니다.<br /><br />경기도는 지난해부터 하천·계곡 내 불법 시설물 정비작업을 추진해 지난달 말 현재 187개 하천 내 불법 시설물 1,436개 가운데 96.2%인 1,382개를 정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