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주운전·은폐 시도…검찰, 장용준에 실형 구형<br /><br />검찰이 음주운전과 운전자 '바꿔치기' 등 혐의를 받는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장용준씨에 실형을 구형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서부지검은 오늘(7일) 열린 재판에서 장씨에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.<br /><br />장씨는 지난해 9월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오토바이와 충돌한 뒤, 지인에 연락해 운전자를 바꾸려 하는 등 사고를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.<br /><br />장씨는 지난달 열린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