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연구 시설인 '생물안전3등급시설(BL3)을 민간에서도 이용하는 방안이 마련됐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치료제·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단은 오늘(8일)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고, BL3 보유기관과 민간기업을 연결해 관련 연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바이러스는 BL3 보유기관만 다룰 수 있는데, 그간 민간에서는 자체 시설 구축이 어려워 이용에 제약이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범정부지원단은 또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치료에 이용하는 혈장치료제 개발을 앞당기기 위해 관련 제도도 정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혜리 [leehr201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0050814540440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