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통합당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가까운 시일 내 만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지도체제가 오래 미정인 상태로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8월 31일 전에 전당대회를 한다는 당헌이 개정되지 않은 상태인 만큼, 당선인 총회를 열어 비대위 임기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, 김 전 위원장과도 상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비례대표 정당인 미래한국당과의 합당은 가급적 빠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미래한국당 지도부와 협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0816552161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