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축구 울산이 K리그 복귀전에서 90분 풀타임 활약한 이청용을 앞세워 시즌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은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무관중 경기로 열린 상주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주니오의 멀티 골과 이상헌, 윤빛가람의 추가 득점을 묶어 4대 0으로 이겼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다가 11년 만에 K리그에 복귀한 이청용은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냈습니다. <br /> <br />이청용은 승리 후 인터뷰에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축구를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라면서, 첫 경기라 아직 백 점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웃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5091606164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