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로 선출된 여야 원내대표가 어제 조문 차원에서 처음으로 만나 20대 국회 남은 임기 동안 법안 처리에 공감을 나타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어제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의 부친 빈소가 마련된 대구를 방문해 조문하고, 위로와 감사 인사 등 이야기를 나눴습니다. <br /> <br />김태년 원내대표는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20대 국회에 남아있는 법들이 꽤 많은데 어떻게든 처리할 수 있을 만큼 처리하는 것으로 서로 동의가 되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상중이라 현안이나 일정과 관련해 구체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 깊은 얘기는 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100030315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