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클럽 방문한 2천명 '연락 불통'<br /><br />황금연휴 기간 서울 이태원 일대 클럽 등을 방문한 5천여 명 가운데 2천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연락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서울 용산구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 사이 문제가 된 이태원 클럽과 주점 5곳을 방문한 것으로 기재된 5천517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1천982명은 전화번호 허위 기재 등의 이유로 연락이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용산구는 신용카드 사용기록 등을 추가로 조사하는 한편 경찰에도 협조를 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