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감원 직원 가족 확진…본원 건물 일부 폐쇄<br /><br />금융감독원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오늘(10일) 직원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직원이 근무하는 층과 공용 공간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금감원측은 금감원 본원 건물에 대한 방역도 진행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지난 3월 중순에도 전산 업무를 맡는 외주 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용공간 등 일부 층을 폐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