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클럽 발 군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잇따르고 있지만, 군 당국은 완화했던 병사들 출타 통제를 다시 강화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면서도, 현 상황을 엄중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관계자는 클럽 발 확진 환자와 2차 감염자가 나온 국군사이버사령부에선 장병 출타를 통제 중이라며, 다른 부대에서도 추가 확진 환자가 나오면 지휘관 판단에 따라 외출 통제를 강화할 수는 있을 거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이 수그러들던 지난달 24일부터 병사 외출을 단계적으로 허용했고, 지난 8일부터는 휴가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1022100501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