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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팬데믹 연기 요청" 시진핑 직접 전화...WHO "사실과 달라" / YTN

2020-05-10 18 Dailymotion

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, 팬데믹과 관련해 세계보건기구, WHO의 선언이 늦었다는 지적이 지배적인데요 <br /> <br /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WHO에 선언 연기를 요구했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독일 언론을 통해 제기됐습니다 <br /> <br />보도에 김상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1월 코로나19 감염자가 진원지 우한을 넘어 홍콩과 싱가포르 등 주변국에서도 속출했습니다 <br /> <br />그 무렵 세계보건기구, WHO는 이례적으로 이틀 연속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국제적 비상사태로는 선포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/ WHO 사무총장 (지난 1월 23일) : 중국 내에서는 비상사태이지만, 국제적인 보건 비상사태는 아직 아닙니다. 아직 그런 단계 아닙니다.] <br /> <br />당시 WHO의 이런 입장에 대해 독일 언론이 자국 해외정보기관을 인용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<br /> <br />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관련 회의가 열리는 1월 21일 WHO 사무총장에게 전화를 해 사람 간 전염과 팬데믹 경고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는 주장입니다. <br /> <br />1월 21일은 미국에서 우한을 다녀온 남성이 첫 확진을 받은 시점. <br /> <br />1월 20일에는 우한 외의 중국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고, 한국에서도 첫 환자가 나와 당시 팬데믹 선언이 예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예상과 달리 선언이 늦어지면서 전 세계가 코로나와 싸울 수 있는 시간을 4주에서 6주 정도 낭비했다는 것이 독일 연방정보부의 평가라고 슈피겔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 등에서 제기 중인 중국 상대 손해배상의 승소 가능성을 낮게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 최고법정인 국제사법재판소를 통해 진행될 수 있지만 중국이 자료를 제출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, WHO는 트위터를 통해 "시 주석과 WHO 총장이 통화를 하지 않았다"며 "부정확한 보도는 코로나를 종식시키려는 노력에 방해가 된다"며 보도를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"중국이 끔찍한 실수를 덮으려 했다"고 공격했고,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도 "거대한 증거"가 있다며 중국 책임론을 정면으로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상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1103250026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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