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이달 말 집단면역 조사…대구·경북 1천명"<br /><br />코로나19 전파 규모와 집단면역 형성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국민 항체검사가 이르면 이달 말부터 시행됩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국민의 코로나19 항체 보유율을 확인하기 위해 대구·경북지역 1,000여명의 주민 혈청을 이용한 항체 면역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조사를 하면 코로나19에 걸린 후 면역이 생긴 인구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앞으로 정부는 국민의 항체 형성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192개 지역별로 각 25가구를 확률표본으로 추출해 1만명을 조사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