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나랏빚' 국채·특수채 발행잔액 1,100조 육박<br /><br />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이 1,10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은 1,098조4,000억원으로 올해 들어 78조3,000억원 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국채와 특수채 발행잔액은 미래 세대가 갚아야 할 '나랏빚'을 의미합니다.<br /><br />올해 들어 국채 및 특수채 발행이 급증한 것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적자 국채 발행과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공급에 따른 특수채 발행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