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광주광역시도 유흥시설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오는 26일 오전 6시까지 광주광역시에 있는 모든 유흥주점과 감성주점, 콜라텍에 대해 집합 금지 긴급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행정명령 대상은 클럽 16곳, 유흥주점 670여 곳을 비롯해 모두 7백여 곳에 이릅니다. <br /> <br />이 시장은 이미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전국 광역자치단체 10곳을 피해서 클럽 이용자들이 광주에 몰릴 수 있다며 불가피하게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이태원 클럽이나 논현동 블랙수면방을 방문한 광주지역 시민은 모두 130명으로 늘었지만, 진단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1214590721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