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계 재난지원금 기부 확산…"자발적 동참"<br /><br />재계에 정부가 지급하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은 오늘(12일) 대한상의 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"임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함께 참석한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은 "재난지원금 기부는 개인 선택의 문제"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소득 상위 30%에 해당하는 계층에 재난지원금을 기부해달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