야권 "민낯 드러났다"…'정의연 의혹' 조사 착수<br /><br />위안부 피해자 지원단체인 정의기억연대와 관련한 의혹에 야권은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미래한국당 조수진 대변인은 정의연이 기부금 용처 공개를 거부하는 것에 대해 적반하장이 따로 없다며, 진실로 당당하다면 모든 의혹에 대해 스스로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같은 당 전주혜 당선인은 관련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미래통합당과 공동 태스크포스(TF)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불투명한 회계 처리부터 피해자 지원 규모까지 온통 의혹투성이라며 민낯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