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 환자 수가 오늘 낮 12시 현재 1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0시 기준 93명에서 9명이 추가 확인된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는 서울 64명, 경기 23명, 인천 7명, 충북 5명, 전북 1명, 부산 1명, 제주 1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감염 경로별로는 이태원 클럽 방문이 73명이고 가족과 지인, 동료 등 접촉자 중 확진 사례가 29명입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4월 24일부터 5월 6일까지 서울 이태원 내 클럽과 주점 등을 방문한 사람은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무르면서, 관할 보건소나 1339에 문의해, 증상에 관계 없이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221533743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