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캐나다 부총리와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프리랜드 부총리에게 한국 기업인의 캐나다 입국이 이른 시일 안에 정상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고, 인종차별 등으로 한국 국민이 부당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캐나다의 방역을 총괄하는 프리랜드 부총리는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은 존경할 만한 사례라고 평가하면서, 마스크 등 한국의 방역물품을 수입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이에 대해 국내 방역물품 수급 상황을 살펴 가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1215053110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