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사태 이후를 준비하는 '포스트 코로나' 시대의 핵심 과제는 과감한 규제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대한상공회의소 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이같이 말하고, "신산업 분야 혁신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서 규제 샌드박스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이에 대해 "고성장 시대에 만들어진 법과 제도가 파격적으로 새롭게 만들어지도록 노력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동안 기존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주는 제도를 말합니다. <br /> <br />규제 샌드박스 지원센터는 그동안 공공기관에서만 운영되던 규제 샌드박스 지원 기능을 민간 영역으로 확대한다는 취지로 대한상의에 마련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51216034364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