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다에 빠진 반려견을 구하려다 갯바위에 고립됐던 30대 여성이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(12일) 오후 3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솔개공원 앞 해상에서 32살 A씨가 갯바위에 고립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A씨는 함께 산책하던 반려견이 갈매기를 잡으려다 바다에 빠지자 구조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<br /> <br />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을 동원해 A씨와 반려견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1300085987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