입주민으로부터 심한 폭행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을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추모모임은 오늘(13일) 저녁 7시 서울 강북구청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촛불 추모제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참가자 백여 명은 폭력 속에 억울함을 호소하다 숨진 경비원을 추모하고 해당 입주민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빈소를 지키느라 추모식에 참석하지 못한 유족은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며 고인을 향한 마음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고인의 발인은 내일 새벽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323195358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