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공사장에서 현장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어젯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현장 직원은 삼성물산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진 소식에 삼성물산은 지난 9일부터 어제까지 확진자와 2m 이내 접촉했거나, 회의와 식사를 같이 한 사람들은 즉시 신고하라는 문자를 직원들과 협력업체에 발송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한, 확진자가 머문 공사현장에 출입을 통제하고 오늘 긴급 방역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물산이 시공 중인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증설 현장은 하루 근로자만도 2만여 명에 달하는 대형 건설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오늘 역학조사를 벌여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자가격리와 감염 여부를 검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403434506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