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가격리 위반 131명 검찰 조사…30명에 안심밴드<br /><br />자가격리 의무를 위반하고 무단으로 이탈한 사람들이 검찰에서 대거 조사를 받습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(13일) 오후 6시 기준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384명 가운데 경찰이 131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재까지 안심밴드를 착용한 사람은 모두 30명으로, 10명은 안심밴드를 착용하다가 격리 해제됐습니다.<br /><br />이밖에 집합금지 행정 명령을 어기고 영업한 부산과 대전, 인천 등지의 업소 11곳은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고발했고, 서울도 12곳을 추가 고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