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각 신문은 청와대와 정부가 연이어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원격의료에 대한 소식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사회수석에 이어 총리와 산업부, 기재부도 의지를 밝힌 가운데 21대 국회에서 슈퍼 여당의 원격의료 도입 드라이브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는데요, <br /> <br />다만, 대형병원 독식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의료계의 반발도 여전해 진통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일보는 이창용 IMF 아시아 태평양 담당 국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1면에 담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 국민 대상 재난지원금에 대한 지적인데요. <br /> <br />한국 정부가 방역과 거시 대책 처방은 잘했지만, 달러와 유로화 찍는 미국 유럽과 달리 한국은 재정을 너무 쓰면 환율 급등 우려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29일 만에 코로나 19에서 완치돼 퇴원했지만 우울증 등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는 50세 버스 기사와의 인터뷰 기사도 실렸는데요, <br /> <br />이 버스 기사는 사회가 완치자를 따뜻하게 받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재난지원금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했지만,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나 백화점이 아닌 곳에 입점해 있는 명품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재난지원금 도입 취지에 어긋난다는 비판과 함께 국민들의 혼선도 이어지고 있다고 조선일보는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제 간의 온라인 하트! 오늘은 선생님이 학생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사상 초유의 스승의 날이죠. <br /> <br />온라인 쌍방향 수업에서 서로 하트를 만들고 있는 학생과 선생님의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이외 기사도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으로 13억 달러를 제안하면서 협상 유효 기간을 1년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동아일보 기사입니다. <br /> <br />한국 정부가 5년 계약으로 마지막 해에 13억 달러 수준을 내겠다고 제안했지만, 트럼프 대통령이 13억 달러를 올해 내라고 역제안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조간브리핑 이하린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505545108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