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클럽발 군 12번째 확진…사이버사 간부<br /><br />군에서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늘어 모두 12명이 됐습니다.<br /><br />신규 확진자는 사이버작전사 소속 간부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하사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 격리 중이었습니다.<br /><br />이로써 사이버사에선 최초 확진 하사를 중심으로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입대하기 전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을 방문했다고 신고한 훈련병 80여명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