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배구 KB 손해보험이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오른쪽 공격수, 19살 케이타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시즌 6위를 기록한 KB손해보험은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연맹(KOVO)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확률이 가장 높았던 최하위 한국전력을 제치고 첫 지명권을 얻어 케이타를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2순위 삼성화재는 폴란드 출신의 라이트 크라이첵을 선택했고, 3순위 우리카드는 V리그 경험자인 포르투갈의 페헤이라를 지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4순위 대한항공과 7순위 현대캐피탈은 기존 외국인 선수인 비예나, 다우디와 각각 재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KOVO(코보)는 코로나 19사태 후폭풍으로 이번 달 체코에서 예정됐던 외국인 선수 공개선발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, 사상 최초로 접촉 없이 비대면으로 서류와 영상 등으로 외국인 선수를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5151650239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