靑 "비대면 진료체제 추진…코로나 2차 유행 대비"<br /><br />청와대가 비대면 진료체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 핵심관계자는 향후 예상되는 코로나19의 제2차 대유행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청와대는 비대면 의료가 의료 영리화 등을 우려하며 의료계와 시민사회가 반대하는 산업적 측면의 원격의료와는 다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관계자는 "지금 허용되는 것은 원격의료가 아니라 비대면 의료"라면서 "의료 영리화와는 상관없고, 의사의 안전한 진료와 환자의 안전한 진료를 받을 권리를 위한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