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과 홍대에서 일하는 관광경찰대 소속 경찰관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지자체는 이태원에서 감염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, 감염 경로는 아직 불투명합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관광경찰대 이태원 센터. <br /> <br />이곳을 포함해 홍대, 인사동 등 관광지 센터에서 일하는 28살 A 경장이 확진됐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관련 민원 응대와 순찰 업무를 하는 경찰관으로, <br /> <br />유흥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한 연휴 기간인 지난달 30일과 지난 5일, 홍대 센터에서 일했고, 9일은 이태원 센터, 11일엔 인사동 센터에서 근무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다 동료 경찰관 남동생이 이태원 클럽 접촉자와 같은 시간대에 노래방을 찾았다가 도봉구 13번 확진자로 나온 뒤, 동료들과 함께 받은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확진된 경찰관은 지난 9일 이태원 센터에서 근무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센터를 임시 폐쇄하고, 긴급 방역 작업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같은 날 검사를 받은 나머지 경찰관 20여 명은 모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가족이 감염된 경찰관과 A 경장이 접촉해서 걸린 건 아니라고 봤습니다. <br /> <br />용산구청은 A 경장이 지난 9일 밤 이태원에서 근무하다 감염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감염된 내외국인과 밀접 접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겁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소속 팀이 다른 경찰관 40여 명에 대해서도 전원 검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다연[kimdy0818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521344634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