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LG전자 국내 영업본부의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인사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(15일) 오전부터 서울 중구 LG 서울역 빌딩에 있는 인사팀과 마포구 상암IT센터의 LG CNS 사무실 등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인사팀 전산 자료가 보관된 곳을 수색하면서 부정채용 대상자의 이력서와 채점표, 기타 관련 문서 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정채용이 일어난 시기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 사이고, 이와 관련해 지금까지 적어도 1명 이상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LG전자는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있다며, 논의를 거쳐 입장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지환[kimjh0704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051522150422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