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이 오늘(16일) 한국과 중국을 '전염병 위험' 지역에서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3월 9일 이후 두 번째로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방콕포스트 등 태국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는 이날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고,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도 3천25명을 유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태국은 코로나19 추가 발병 상황이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내일(17일)부터는 2차 완화 조치도 진행해 쇼핑몰과 백화점 영업이 재개됩니다. <br /> <br />야간 통행금지 시간도 기존 오후 10시에서 오전 4시까지에서 오후 11시∼오전 4시까지 한 시간 줄어듭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비상사태가 연장으로 외국인 입국 금지는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1622060519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