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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돈 되면 팔아라"…기업도 자산도 줄줄이 매각

2020-05-17 0 Dailymotion

"돈 되면 팔아라"…기업도 자산도 줄줄이 매각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코로나19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확산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다보니 다들 현금 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.<br /><br />돈 되는 계열사나 자산을 내다팔거나, 팔 것이란 관측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윤선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기업 그룹들 가운데 자산 처분에 나선 곳들이 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악화하는데 빌린 돈의 상환 만기는 돌아오니 위기를 넘길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.<br /><br />한진그룹은 대한항공의 서울 송현동 호텔부지를 포함해 수천억 원 규모의 유휴자산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.<br /><br />두산은 두산중공업 정상화를 위해 알짜 계열사 두산솔루스는 물론, 그룹의 상징 두산타워 매각에 나섰고, 웅진은 사모펀드와 도서물류 1위 업체 웅진북센 매각 계약을 맺었습니다.<br /><br />어느 기업이 어디를 팔 것이란 소문도 이어집니다.<br /><br />CJ의 외식 계열사 CJ푸드빌은 지난해 커피전문점을 2,000억원에 팔았는데, 그 뒤, 제과점 뚜레쥬르 매각설이 2년째 반복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CJ그룹이 코로나19 사태로 자구책을 추진하자 이런 전망이 나온 건데, 그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합니다.<br /><br /> "투썸플레이스 매각이 있었고, 잊을 만하면 매각 이슈가 나와요. 외식사업이 많이 어렵긴 해요. 코로나 때문에…"<br /><br />신세계그룹 역시 최대주주 이마트의 부인에도 비주력 계열사 신세계푸드를 파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.<br /><br /> "불확실성에 대응해 현금화를 하는 축이 있는 거 같고, 0307 어려워진 기업들이 유동성을 확보하는 게 섞여 있는 거 같습니다."<br /><br />시장에선 쏟아지는 매물 탓에 기업들이 이를 헐값에 처분하면서 또 다른 자산을 팔아야 하는 악순환을 우려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윤선희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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