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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총회에서 '코로나19 발원지 조사' 등 놓고 미중 격돌 전망 / YTN

2020-05-17 4 Dailymotion

오는 18∼19일 열리는 세계보건기구 WHO 총회에서 미국 등 서방국가와 중국이 코로나19 발원지 조사 등을 놓고 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194개 회원국과 옵서버 등이 참여하는 이번 총회에서 미국과 호주, 캐나다, 프랑스 등 서방 진영은 중국의 코로나19 대응 문제 등을 놓고 맹공을 펼칠 것으로 관측된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등은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어디인지, 중국이 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사실을 은폐한 것은 아닌지, 중국이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을 늑장 발표했는지 등을 조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중국은 "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사실을 은폐한 적이 없으며, 미국 등이 '중국 때리기'에 코로나19를 이용한다"며 강력하게 반박하고 있어서 이번 총회에서 양 진영의 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1722131716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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