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아프리카 소말리아의 푼틀랜드에서 현지시각 17일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무둑 주지사와 경호원 3명이 숨졌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경찰은 로이터통신에 "자살폭탄 차량이 주지사 차에 부딪히면서 아흐메드 무세 누르 주지사와 그의 경호원 가운데 3명이 사망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소말리아 중앙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수년 동안 싸우는 과정에서 폭탄 공격을 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알샤바브의 대변인인 압디아시스 아부 무삽은 로이터통신에 "폭발의 배후는 우리이며 그건 자살폭탄 차량이다. 우리가 주지사와 경호원 3명을 죽였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051800504776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