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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경비원 폭행' 입주민 11시간 조사 후 귀가…혐의 부인

2020-05-17 0 Dailymotion

【 앵커멘트 】<br /> 아파트 경비원을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 가해 입주민이 11시간의 경찰 조사 끝에 귀가했습니다.<br /> 입주민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.<br /><br /><br />【 기자 】<br /> 지난 10일, 아파트 입주민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한 고 최희석 경비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습니다.<br /><br /> 사건이 벌어진 지 1주일 만에 경찰은 가해 입주민 40대 심 모 씨를 소환했습니다.<br /><br /> 11시간 조사를 받은 심 씨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심 모 씨 / 아파트 입주민<br />- "쌍방폭행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으신가요?"<br />- "…."<br />- "유가족에게 하실 말씀 없으십니까?"<br />- "…." <br /><br /> 앞서 심 씨는 주차 문제로 고인에게 폭언과 폭행을 반복했고, 심지어 사직을 강요하는 등 협박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인터뷰 : 피해자 유족(지난 10일)<br />- "CCTV가 있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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