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농구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. <br /> <br />1985년 제작돼 조던이 착용했던 나이키 농구화는 소더비의 온라인 경매에서 56만 달러, 우리 돈 6억9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해 소더비 경매에 나왔던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 '문 슈(Moon Shoe)'가 기록한 43만7천500달러를 넘어선 역대 운동화 경매 최고가입니다. <br /> <br />최고가로 낙찰된 조던의 농구화에는 조던의 사인도 들어가 있으며 조던의 발에 맞게 맞춤 제작돼 왼쪽과 오른쪽 크기가 다릅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2005181157237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