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BN이 선정한 '이 한 장의 사진'입니다.<br /><br /> 트럼프 대통령이 '미시간의 그 여자'라며 우롱하듯 공격했지만 오히려 민주당의 떠오르는 스타가 된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입니다.<br /> 강력한 방역 대책을 실시했거든요.<br /> <br /> 일본에선 아베 총리보다 앞서 긴급사태 선언을 촉구했던 고이케 도쿄지사가 차기 리더로 떠올랐습니다.<br /> <br /> 남탓이나 정치적 계산이 아닌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신념을 지킨 여성 리더들이 인정을 받고 있는 겁니다. <br /> 진심은, 위기 때 드러난다고 하죠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