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태원 방문 학원강사발 감염자 4명 추가<br /><br />이태원 클럽에 갔던 인천 학원 강사발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.<br /><br />인천시는 30대 여성 A씨와 아들인 10대 B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B군은 지난 6일 인천 미추홀구 모 코인노래방을 방문했으며, 이 노래방은 이태원 클럽에 간 학원 강사의 제자인 고등학교 3학년 확진자가 방문했던 곳입니다.<br /><br />어머니 A씨는 아들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이 학원 강사가 탑승했던 택시를 이용한 중국 국적 부부 2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