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에 있는 코인 노래방과 PC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시는 지난 6일 미추홀구의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20대와 같은 건물의 PC방을 방문한 10대가 각각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코인노래방과 PC방은 지난 6일 학원 강사에게 감염된 고3 수험생과 학교친구 확진자가 다녀간 곳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어제 오전에는 이 코인노래방을 방문한 17살 A 군과 그 부모 등 3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A 군 모친은 인천지역에서 학습지 교사로 근무하고 있어서 인천시는 학생 34명에 대해 자가격리를 조치하는 등 추가 확산 우려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<br /> <br />이로써 동선을 숨긴 인천 학원 강사발 확진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05200020151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